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김대웅 역. 두레. 원판 1845. 한판 2015. 2020
Die Deutsche Ideologie
칼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이제까지의 모든 유물론의 주된 결함은
대상, 현실, 감성이 단지 객채, 직관 형식하에서만 파악되고
감성적인 인간의 활동 즉 실천으로서 주체로서 파악되지 못한 점이다.
포이어바흐는 감성적 객체를 원했다.
그러나 인간 활동 자체를 대상적 활동으로는 파악하지 못했다.
인간의 사유가 객관적 진리를 포찰할수 있는지 여부 문제는 이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천적인 문제다.
모든 사회적 생활은 본질적으로 실천적이다.
1845년 봄
제 1권
포이어바흐, 브루노 바우어, 슈티르너로 대표되는
근대 독일 철학에 대한 비판
1. 포이어바흐 : 유물론적 관점과 관념론적 관점의 대립
모든 인간 역사의 제 1 전제는 살아있는 개인들의 실존이다.
인간 신체적 조직, 자연과의 관계의 중요성
생산수단의 발달 -> 사적 소유의 발전(노예 계급 발생) -> 분배의 문제(결핍, 궁핍의 투쟁) -> 인간 소외
실천적인 유물론자 = 공산주의자
이데올로기의 현실적 토대
교류와 생산력
소유에 대한 국가와 법의 관계
성 브루노
포이어바흐에 대항하는 출정
포이어바흐는 노예이며, 노예 근성 때문에 인간의 과업을 완수하지 못하고, 종교의 본질도 인식하지 못한다.
제 2권
독일 사회주의와 그 다양한 예언자들에 대한 비판
진정 사회주의
= 프롤레타리아 공산주의가 프랑스, 영국, 독일적 정서에서 변용된 것
= 인간에 관심, 인류에 대한 보편적 사랑
공산주의는 프랑스의 것이나
사회주의는 독일의 것이다.
공산주의는 체계, 사회질서 세우는데 강점을 지니는데 모든 체계는 교조적이고 독재적이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우주의 본질적인 특징인 무정부적 질서를 확립하며, 그 이유로 인류를 위해 존재한 적이 없다.
사회주의는 성의 결합만이 사랑의 절정으로 공표한다. 자연적인 것만이 참된 것이며, 참된 것은 도덕적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의 초석
인간이 자기의식을 소유하는 것
노동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