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헬머. 김지호 역. 100. 원판 2014. 한판 2020
Theology and the end of Doctrine
저자
루터교 신학자
예일대 박사
“삼위일체와 마틴 루터 : 루터의 후기 작품에서 장르, 언어, 삼위일체의 관계에 관한 연구”
현 노스웨스턴 대학교 종교학과, 독어과 교수
교리
Doctrine
신약 유다서
“특정인들이(남성 성직자)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해진 그 믿음”을 옹호하는 임무
남성의 영역
신학과 교리
신학은 교리 연구
신학은 초월을 지향하지만 철저히 특정 시공간에 자리한 학문
신학자의 연구는 항상 반드시 주변 세계와 하늘과 땅에 열려 있어야 한다
역사적, 사회적 환경의 중요성
신학은 영원을 향한 끌림을 철학과 공유하지만
신학이 홀로 가지고 가야 할 때가 온다
리츨에서 브루너까지
루터의 칭의론
1. 부르심
2. 조명하심
3. 중생과 회심
4. 신비적 연합 : 삼위일체 내주
5. 갱신
루터교의 핵심 : 신비주의
관계의 매개 : 영
관계 안에서의 신비주의 : 자연
감각과 영이 인간을 구성한다
브르너
“말씀이 곧 인간 실존의 토대”
“영은 오직 말씀이 있는 곳에만 있다”
영과 자연의 대비 : 신적 객관성과 인간 현실
삼위일체적 표상으로부터
인식적-우위 모델까지
말씀에서 교리까지
바르트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신 그대로 말씀하신다”
1930년대 독일 국가 사회주의 위기 속에서의 말씀
1934년 바르멘 선언 : 6개 조항, 독일 3개 교단 루터교, 개혁파, 연합교회 대표하는 고백교회
거짓 교리, 강제 정책, 기만적 관행에 저항
1. 예수 그리스도를 이데올로기적 헌신의 죄를 판단하기 위한 결정적 기준으로 선언한다.
신학의 목표 = 증언
근본 확언으로서의 교리
성령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계시하시고
교리는 이 계시를 언어로 재현한다
루터의 기여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사회적 구성임을 인정하고
해체 너머로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