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에스겔서
배경
이스라엘 백성(남 유다)이 바벨론 제국에 멸망 당해 1차 포로로 끌려감
에스겔도 1차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감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고국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하나님 백성들 향해 예언 시작
예루살렘 백성들이 바벨론 제국에 굴복하지 않고
이집트와 외교 관계 맺은 상태
바벨론 제국과의 협정(언약) 파기 결과
바벨론 제국에 멸망당할 것임
겔 17장
16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17 대적이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주지 못하리라
18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협정(언약) 파기 결과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실 것임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20 그 위에 내 그물을 치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에서 심판할지며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2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겔 18장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살리시고 죽이실 근거
= 모든 영혼은 하나님께 있다.
범죄하는 영혼은 죽이시고
협정(언약, 약속) 지키는 자는 살리신다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과 맺으신
협정(약속, 언약)의 내용은
무엇인가?
당시 예루살렘 백성들의 문제점을 보자
1.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다른 신상들을 예배함
2. 불륜 등 성도덕, 약자와 가난한 자 학대와 외면,
고리 대금 등 경제적 불평등, 재판의 불공정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협정(언약, 약속)의 핵심은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2. 이웃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살리시고
그렇지 않은 자는 죽이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장 27~40절